1. 도저히 퇴근하고는 걷고 싶지가 않아서 출퇴근을 걸어서 해볼까 한다. 오늘 처음으로 걸어서 회사에 갔는데, 아니 왜이리 추워. 날 좀 따뜻해지면 할까? 그래도 걸으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하고 입사하고 얼마 안 됐을 때 걸어다닌 기억들도 나고 좋았다.
2. 할 일은 하는데 별 의욕이 없다. 타성에 젖었달까. 이게 매너리즘일까. 으아 진짜 출근도 안 했는데 그냥 지금도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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