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상/음악 (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XX아들같이 2023. 2. 13. 20:52 무키무키만만수 - 투쟁과 다이어트 2022. 4. 28. 21:29 2020년에 사보에 적어 보낸 글을 찾았다. 2인조 그룹 무키무키만만수는 이 노래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투쟁을 하면 다이어트를 하게 되고, 다이어트를 하면 투쟁을 하게 된다."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란 일상과도 같은 것이지만, 가을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 추석도 있어서 다시금 다이어트를 다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먹고 싶은 것 먹지 못 하고/배가 고파도 참아야하네" 라는 가사에 벌써 눈가가 젖어오네요. 누군가 예술에서 형식과 내용은 분리될 수 없다라고 했던가요. 절규처럼 들리는 난해한 창법은 그 자체로 노래에 힘을 보태줍니다. 이 노래의 진가(眞價)는 끝에서의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살아야 하네"라고 정언적으로 자답하는 부분입니다. 인생을 어떻게[how](혹은 왜[why]) 살.. [CD] 국외 2021. 7. 18. 21:29 2021. 7. 18. 10장 fun. Nirvana Oasis 빌리 엘리어트 Of Monster And Men God Help The Girl 존 레논 CHUTA 마틸다 [CD] 국내 2021. 6. 14. 22:01 2021. 6. 14. 44장 가을방학 1,2,3집 마음집, 실내악 외출 옥상달빛 사람또사람 우효 윤석철 트리오 유근호 혁오 홍혜림 전기뱀장어 줄리아하트 브로콜리 너마저 숨의 숲 이진아 스몰타운 9와 숫자들 프롬 바른생활 선우정아 몬구 권나무 참솜 제이레빗 이매진 스몰오 이영훈 페퍼톤스 우쿨렐레 피크닉 김목인 커피소년 새소년 에피톤 프로젝트 이랑 내가 뽑은 명반 2020. 9. 8. 21:38 가끔씩 앨범 단위로 듣게 되는 음반들을 정리해보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젊은이 2020. 3. 10. 23:01 사는 거 싫어. 근데 내일 또 살아야지? 술 취한 밤, 사는 게 무거워 마신 술이 더 무거워.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는 후회를 해 본다. 술 취한 밤, 사는 게 무거워 마신 술이 더 무거워. 피우지 말라는 담배도 한 가치 물고, 하늘보고 누웠다. 내 맘은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깨져버린 잔 여기에 나 있다, 고 해도 보이지 않는 별 Car, the garden 정규 2집 C 2019. 11. 7. 21:42 1. 요즘에는 이 앨범만 계속해서 듣고 있다. 처음에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는 가사였고, 지금도 이해라는 단어보다는 카더가든의 목소리로 느껴지는 감정이 먼저 다가온다. 잊어가고 잃어버린다는 걸 난 나누어 느낄 수가 있고 머물 수가 없어 살아내려 운 것은 지금이 됐기에 (꿈을 꿨어요 중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