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혹은 잡동사니/이름 짓지 못한 것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21년 5월 흑백 일회용카메라 인화 2021. 5. 24. 22:23 서울 가는 길에 흑백 일회용카메라를 하나 사서 가서 되는대로 찍어봤는데 다 별로다. 아무런 개성도 멋도 없는 것 같다. 담배 피지마라, 라는 뜻이다. 요즘 계속 담배가 피고 싶다. 턱이 굉장하다 1호선 굉장히 어렵다... 전철인데도 플랫폼이 여러 개이고, 급행도 있고 폰을 봐도 잘 모르겠더라 하지만 목적지에는 언제나 잘 도착하는 나이다. [사진] 필름으로 찍은 하늘 2020. 9. 6. 22:34 나무1 2020. 7. 21. 21:00 이곳은 원래 나무가 이렇게 적지는 않았다. 2019년 미탁이라는 이름의 태풍이 지나간 후 많은 것이 쓸려갔고 이 나무는 살아남았다. 걸어서 집에 오는 날이면 이 나무와 만나게 된다.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구도로 찍어보기로 한다. 2020. 6. 20. 15:05 2020. 7. 9. 18:30 2020. 7. 11. 17:09 2020. 7. 20. 18:31 2020. 7. 22. 19:43 2020. 7. 26. 19:07 2020. 8. 8. 21:45 2020. 8. 22. 19:21 2020. 9. 17. 18:0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