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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나의 하루

210824 연꽃이 핀다

 

1. 오랜만에 카더가든의 C 앨범을 듣고 있다. 갑자기 CD 사고 싶네 이런 젠장할. 돈이나 막 쓰고 싶다.

2. 지금 나에게는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곳에 혼자 떠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정말.

3. 비가 계속 온다. 가을장마다. 어지럽고 기분이 쳐진다. 조금 있으면 지나가겠지 하던 것이 길게 이어지니 참으로 힘이 드는구나. JLPT N3 도전하려고 마음 먹고는 책을 펼치니 바로 접고 싶어졌다. 공부는 재밌으면서도 하기는 싫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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