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나의 하루

200126 반반차라는 것을 써보았다

 

1. 주말 동안 걱정했던 일은 조금 해결이 되었지만 막막한 감정은 쉬이 사라지지 않았다.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죽음뿐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했다. 벗어난다기보다는 책임을 회피하고 도피하고 싶은 것이겠지.

2. 어떻게해야 과거의 망쳐버렸던 것들을 고칠 수 있을까.

3. 회사일 말고는 개인적으로 무얼 해볼까? 책 읽는 거 정리하는 거랑, 외국어 공부 그리고 곧 1학기... 체계적으로(?)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