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는 신축년이라고 하네. 아빠가 올해 환갑이시니 신축년생이구나. 그래서 궁금해서 내가 태어난 1996년을 검색해보니 병자년이란다. 기억해놔야지. 그럼 나는 서력 2056년에 환갑이 되는 건가. 멀고도 멀었구먼. 띠를 언제를 기준으로 하는지 궁금했는데 검색해보니 양력 1월 1일도 아니고 음력 1월 1일도 아니고 입춘이라고 하네. 그럼 양력 1월 1일이랑 입춘 사이에 태어났는데 자기가 서력 xxxx년에 태어나서 ☆☆띠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따지고 보면... 아니 따지지 말자 괜히 뭘 따져.
2. 2020년 정리를 해볼까 생각하다가 말았다. 그럼 2021년 계획은? 해봐야지, 아마도.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208 일기의 형식 (0) | 2021.02.08 |
---|---|
200126 반반차라는 것을 써보았다 (0) | 2021.01.26 |
210124 하루 한 알 (0) | 2021.01.24 |
200106 소독하자 소독 (0) | 2021.01.06 |
201225 메리 크리스마스요 (0) | 2020.12.25 |
201215 2020년 95.35% 진행 중 (0) | 2020.12.15 |
201210 이렇게 끝나면 안 되는데 (0) | 2020.12.10 |
201207 블로그 망하지 않았다. (0) | 2020.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