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개월 동안의 수업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가벼운 마음으로 작년부터 전화 외국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꽤나 귀찮은 일이지만 퍽 재미가 있어서, 일본어 - 중국어 그리고 이번에는 프랑스어까지 수강했다. 한국어만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2. 좋은 선생님 만나기가 쉽지 않다. 선생님들도 좋은 학생 만나기가 쉽지 않겠지. 나보고 빨리 익힌다고 계속해서 프랑스어를 배우라고 해주신 Eva 선생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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