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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나의 하루

[식당] 생어거스틴 강남교보타워점

 

나시고랭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맞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린 나에게 주는 식사는 맞은편에 있는 생어거스틴이였다.

나시고랭은 한솥에서밖에 먹어보지 못했는데, 제대로 된 나시고랭은 처음 먹어봤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지는 맛이였다. 다음에는 여러 사람이랑 같이 와서 다양한 메뉴를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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