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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나의 하루

190820 죽이 되든 밥이 되든

1. 이번 달의 목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1일 1포스팅.

2. 오늘은 부서가 바뀌고 1년 째 되는 날이였다. 참 많이 아팠고 괴로웠던 날들이였다. 상황이 바뀌면 몸도 괜찮아져야하는데 우울증 이것이 병인 것이 분명 상황은 바뀌였는데 몸이 괜찮아지는 건 너무 어려웠다. 뭐, 여전히 잘 지내는 것만은 아니지만.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것에는 벗어났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