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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나의 하루

221024 내일은 해가 뜬다

 

1. 주말에 ㅈㄹ이가 울진에 놀러왔다. 하룻밤밖에 자지 않았고 해도 짧아서 별로 한 것은 없지만 나름 알찼다.

2. 이번이 대학교 마지막 학기인데 다 해놓고 마지막에 왜이렇게 힘이 빠지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자정까지 내야하는 리포트가 있다. 퇴근하고 해치워야지...

3. 아무튼 오늘도 해가 뜨고 내일도 해가 뜨는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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