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서 일을 계속 미루고 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사이버대 강의를 계속 미루고 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살을 빼야하는데 배고프면 무언가 먹는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2. 살아가는 수밖에 없는데 이대로 살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 생각이지? 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한다. 과거를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 생각한다.
3. 내일은 또 금요일이구나. 18시 퇴근이라 하루의 무게가 가볍지만은 않다. 하지만 사무실은 꽤 조용하겠지. 그래도 생각해보니 이번 주랑 다음 주는 월요일이 공휴일이구나. 주4일제 체험 이벤트랄까. 얼른 주4일제 쟁취하자.
4. 카메라도 사고 싶고, 아이폰도 사고 싶고, 헤드폰도 사고 싶다. 일단... 블로그에 포스팅이나 잘하자. 사진 찍으면 뭐하나 그걸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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