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IELTS라는 시험을 봤다. 회사에서 시험료가 지원이 된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신청을 했는데 막상 시험날이 오니 세시간 가량 앉아있을 생각에 괜스레 후회가 되더라.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면, 20만원이 넘는 돈이 급여공제가 된다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에 억지로 보긴 봤다. 한국어 더 잘하고 싶다. 그보다는 좀 더 짜임새 있는 글을 쓰고 싶달까. 그 전에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알아야겠지.
2.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닷가에 가보니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어서, 나도 뛰어들었다. 파도가 꽤 높았다. 바닷물은 짜왔다.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여기있다. (0) | 2019.09.23 |
---|---|
190904 무지개 녹색당 그리고 교육선전 팀장 정수은 (0) | 2019.09.04 |
190820 죽이 되든 밥이 되든 (0) | 2019.08.20 |
190819 좋았다가도, 나쁘다. (0) | 2019.08.19 |
190812 인사성 어두운 인간. (0) | 2019.08.12 |
190806 목 없는 나날 (0) | 2019.08.06 |
190723 죽으면 편할텐데 (0) | 2019.07.23 |
190722 눈물 맛. (0) | 2019.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