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나의 하루

200922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다음 주에는 추석 연휴가 있구나. 화요일에 퇴근하고 내려가서 토요일에는 돌아와야지. 이렇게 멋진 계절이 왔는데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건 왜인가.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30 나도 오늘부터는 안경잡이가 되었다  (0) 2020.11.03
201027 해랑사을신당는나  (0) 2020.10.27
201012 가을은 어둠마다 가까워진다  (0) 2020.10.12
201005 지극히 월요일  (0) 2020.10.05
200921 구름의 모양  (0) 2020.09.21
200914 가을이 왔다  (0) 2020.09.14
200910 재택근무  (0) 2020.09.10
200909  (0)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