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주에 출장을 다녀왔다. 수목 일정이라 금요일 휴가를 내면 제일이였겠지만, 급작스럽게 잡힌 일정이라 포기했다. 가볍게 일본을 다녀와도 괜찮을텐데 요즘 분위기 상 그러고 싶지는 않고.
2. 이번 주말에는 태풍이 지나간다는데, 집에서 쉬어야겠다. 우리 단지 내에 사는 새끼 고양이들이 비바람에 놀라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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