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기를 넘어서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해봐야겠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하기나 할까.
2. 나이를 많이 먹은 것도 아니지만 내 또래의 사람들을 보며 요즘 느끼는 것은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런 모습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이런 사람이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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