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정하다의 반대말은 무정하다. 多情하다, 無情하다. 이런 단어가 또 뭐 있을까. 다재다증하다, 무능하다. 박학다식하다, 무식하다.
2. 컴퓨터를 안 쓰니 블로그에 글을 안 쓰게 된다. 폰이나 패드로 써도 되기는 한데, 습관이 들지 않아서 하지 않게 된다. 간단한 메모라도 폰으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봐야지.
3. 요즈음 날씨가 너무 좋다. 그다지 습하지도 않고, 아주 덥지도 않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밖에 나가고 싶어지는 날씨다.
4. 울진에 있으면 심심하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많지만, 막상 하는 건 없다. 글을 쓸 수도 있고, 음악 작업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핑계뿐.
5. 다시 또 계획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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