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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가끔 뭔가를 만든다

명함을 만들자

2022. 3. 2. (수)

    명함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2022. 3. 언젠가

    처음에는 친구의 여자친구가 디자인 관련 일을 해서 외주를 맡기려고 했는데, 친구랑 연락이 잘 안 되어서 직접 디자인을 하기로 했다.

    기본적인 컨셉은 앞에는 [당신의____ 정수은] 이라고 써서 내가 줄 때마다 친구, 가족 등등을 써서 직접 써서 주는 것이였다.

    오프린트미라는 사이트에서 편집툴을 사용했고, 사진은 친구가 찍은 부구 앞바다를 배경으로 썼다.

    여러가지 폰트를 써봤지만 맘에 들지 않아서 그냥 종이에 내가 써서 스캔해서 만들었다.

    아래는 최종 디자인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용지를 고르는 게 쉽지 않았는데 그냥 제일 비싸고 좋은 걸로 했다.

    아래는 실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