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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가끔 뭔가를 만든다

김사월의 달아를 불러보았다.

스스로를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너무 달아
그걸 끊을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나를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너무 달아
그걸 끊을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슬픈 생각이 지겨워 몸이 타오르는 것 같아
모든 것이 가능하다 믿고 싶어

 

1. 김사월을 알게된 건 언제일까. 모르겠지만, 난 김사월에 빠져버렸다. 책도 샀다.

2. 나 이제 다시 해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