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가끔 뭔가를 만든다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함을 만들자 2022. 3. 2. 21:50 2022. 3. 2. (수) 명함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2022. 3. 언젠가 처음에는 친구의 여자친구가 디자인 관련 일을 해서 외주를 맡기려고 했는데, 친구랑 연락이 잘 안 되어서 직접 디자인을 하기로 했다. 기본적인 컨셉은 앞에는 [당신의____ 정수은] 이라고 써서 내가 줄 때마다 친구, 가족 등등을 써서 직접 써서 주는 것이였다. 오프린트미라는 사이트에서 편집툴을 사용했고, 사진은 친구가 찍은 부구 앞바다를 배경으로 썼다. 여러가지 폰트를 써봤지만 맘에 들지 않아서 그냥 종이에 내가 써서 스캔해서 만들었다. 아래는 최종 디자인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용지를 고르는 게 쉽지 않았는데 그냥 제일 비싸고 좋은 걸로 했다. 아래는 실물 사진 자립 스토리 2021. 10. 20. 15:28 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할게요. 저는 1996년에 태어났고 올해로 26살이 되었어요. 20살에 회사를 다니기 시작해서 군대 2년 정도를 빼면 삼사년 정도 일한 게 되겠네요.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알게된 건 몇 년 전 유튜브에서 뉴스를 봐서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 게시판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보고는 내가 과연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도 했지만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나눠보자는 마음으로 여기에 왔습니다. 사실은 몇 달 전에 오기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가을에서야 오게 되었네요. 그 동안에 이라는 책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준비해야지 준비해야지 하던 이 스크립트는 사실 어제 자기 전에 완성했답니다. 자립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서 주변에 여러 사람에게 자립.. [순정 커버 #6] 커피 한 잔 2020. 11. 12. 22:28 3월이였던가, 데이팅 어플로 연락해서 해운대에서 만나기로한 사람이 당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지만 어찌됐든 난 해운대로 출발을 했고 그 사람은 끝내 모습을 비치지 않았다. 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을 들으며 눈물을 훔쳤다. 아니 사실 조금 웃었다. [순정 커버 #4] 천미지의 도피(逃避), 中文翻譯 2020. 3. 14. 13:46 그 무엇도 고백하질 못했네. 什麼都無法表白呀。 죄를 두 발목에 묶고서, 先把罪綁在兩隻腳脖子上, 우물에서 나와 밖을 보니 꽃이 핀 지도 몰랐었다. 再從井裡出來看外面,花開了也不知道。 화려한 빛깔들에 난 부끄러워져 웅크려버리고, 在華麗的色彩中我害羞地蜷縮著, 추한 것들은 그 기회에 내 안에 들어오려 하지. 醜陋的事物想趁這個機會進入我的內心。 누구는 초비참을 말하고, 누구는 유한성을 말한다. 有人說超悲慘,有人說有限性。 누구는 완벽을 말하고, 너는 영원한 별이 되었네. 有人說完美,你變成了永遠的星星呀。 누구도 믿지 못하는 삶. 誰也無法相信的人生。 모두를 달아나게 하는 건, 我知道,讓所有人都逃跑, 지독한 허물이란 걸 알지. 是天大的錯誤。 하지만 내겐 죄를 사해줄 성모도 신도 없으니. 但是對我來說也沒有赦免罪的聖母和神。 나.. [순정 커버 #3] 이영훈의 일종의 고백 2020. 2. 13. 20:24 MMSN(ManManSexNo) 2020. 1. 15. 20:47 1. Man Man Sex No 2. 영상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0c5zpee3oY 김사월의 달아를 불러보았다. 2019. 11. 28. 21:08 스스로를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너무 달아 그걸 끊을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나를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너무 달아 그걸 끊을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슬픈 생각이 지겨워 몸이 타오르는 것 같아 모든 것이 가능하다 믿고 싶어 1. 김사월을 알게된 건 언제일까. 모르겠지만, 난 김사월에 빠져버렸다. 책도 샀다. 2. 나 이제 다시 해볼거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