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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혹은 잡동사니/이름 짓지 못한 것들

[사진] 21년 5월 흑백 일회용카메라 인화

    서울 가는 길에 흑백 일회용카메라를 하나 사서 가서 되는대로 찍어봤는데 다 별로다. 아무런 개성도 멋도 없는 것 같다.

 

 


담배 피지마라, 라는 뜻이다. 요즘 계속 담배가 피고 싶다.

 


 

턱이 굉장하다

 


 

1호선 굉장히 어렵다... 전철인데도 플랫폼이 여러 개이고, 급행도 있고 폰을 봐도 잘 모르겠더라 하지만 목적지에는 언제나 잘 도착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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