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교토에 갔다가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사왔던 향을 다 피워서 인세스 스틱을 샀다. 보아하니 HEM과 NAG CAHMPA가 인센스 스틱의 양대산맥 같은데 여러가지를 피어보고 싶어서 7종을 5개씩 주는 걸로 샀다. 환기하기 좋은 계절이 와버렸으니 가을 바람과 함께 즐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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