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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記述)/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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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Tokyo] 생애 첫, 도쿄 2019. 9. 4. 21:50 1. 2014년 9월 10일. 생애 처음으로 도쿄, 일본에 갔다.2. 아사쿠사역을 나와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길에 카메라를 목에 걸고 있는 분께 사진 한 장을 부탁했다. 혼자 가면 내가 나오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다는 것도 특징이겠지.
[2018년 8월 HongKong] PMQ 2019. 8. 22. 21:01 꽤나 흥미로운 공간이였다. 북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류도 판매해서 타이완식의 돼지덮밥을 먹었다. PQM에 대한 홍콩관광청의 안내 더보기 PMQ는 다층적인 역사적 중요성을 가진 장소입니다. 이 곳은 크리에이티브 및 디자인 기업을 위한 허브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역사: 퀸스 칼리지 및 기혼자 경찰 숙소 1889년 센트럴 스쿨이 고프 스트리트에서 이 곳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센트럴 스쿨은 중국 학생들에게 초등 고학년 및 중등학교 수준의 서양식 교육을 최초로 가르친 곳입니다. 이 학교는 당시 식민지의 성장하는 중산층 중국인 상인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처음에는 빅토리아 칼리지로 이후 퀸스 칼리지로 개명된 이 학교 출신에는 홍콩에서 가장 성공하고 영향력 있는 기업 거물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동안 ..
[2019년 5월] 롯본기힐즈에 서서 2019. 8. 22. 20:56 두번째 롯본기 힐즈의 방문.
[2019년 6월 Tsushima] 미우다 해변 2019. 8. 22. 20:44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배를 타고 대마도로, 렌트카를 타고 미우다 해변으로 갔다. 일본 아름다운 100대 해수욕장 중 하나라는데, 누가 꼽은 건지도 출처도 불명확하지만. 날씨가 조그만 더웠다면 뒷 일정은 제쳐두고 입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물이 아주 맑다. 마시면 짜다. 인생살이 모래성 쌓기일지도 모른다. 어떤 파도가 와서 애써 쌓은 걸 무너뜨리지 모르고, 운이 좋아서 멋지게 끝나더라도 결국은 죽음이라는 파도가 무너뜨릴테니깐.
[2019년 8월 Yantai] 넌 돈을 넣어 난 오렌지를 짜줄게 2019. 8. 6. 21:30 요즘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자판기를 실제로 만났다. 자판기 안에 오렌지들이 가득 들어있고 돈을 넣으면 그 자리에서 오렌지를 짜서 내어준다. 결국 중요한 건 안에 오렌지가 신선해야할텐데, 마셔보지 그렇지가 않더라 그리고 오렌지 펄프를 거르지 않고 그대로 줬으면 더 좋겠는데. 그런 의미에서 김사월의 오렌지를 듣기를 추천합니다.